소주의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

소주의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

안녕하세요 콘텐츠 사무소 다코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술인 우리나라의 술인 소주!

그런데 우리가 자주 먹고 마시던 이 소주에 대한

여러가지 비밀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으셨나요?

저 다코도 이번에 조사하면서 신기한 사실들을

많이 알게된 계기가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이 몰랐던 소주의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번 콘텐츠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그럼 소주의 흥미로운 사실에 대한 콘텐츠를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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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병은 원래 녹색이 아닌 투명한 연하늘색 또는 갈색이었다? -

우리가 아는 소주병의 색은 녹색이지만 원래는 1990년대에 나왔던

소주병들은 투명한 하늘색이나 갈색이었다고 해요

롯데주류(구 두산주류)의 그린소주가 파격적인 초록색병을 내세우며

파격적인 등장을 했고 그린소주는 소주 시장에서 단숨에 점유율 1위라는

기록을 차지하며 청량하고 순한 이미지의 초록병 소주 열풍을 일으켰고

이후 많은 주류 업체들이 녹색병을 사용하면서 지금의 소주병이 되었다고 해요!

- 소주 1병이 7.5잔인 것은 업체의 꼼수가 숨어있다? -

소주의 종류는 다양해졌지만 대부분의 소주는 한 병당 7.5잔이 나오는데

2명이 마실 경우 3잔을 나눠 마신 후 1.5잔이 남게 되고 3명일 경우에는

2잔을 마신후에 1.5잔이 남는데 이는 아쉬움을 달래려 1병을 더 주문하게끔

유도하려는 업체의 꼼수가 숨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업체들은 소주병 360ml 규격화가 되면서

지금의 7.5잔이 된거라고 한다고 합니다

- 소주를 따기 전 밑등이나 병목을 치는 이유? -

1980년대 이전에는 소주병 뚜껑이 코르크 마개였다고 하는데요

그런 탓에 소주에는 코르크 마개의 찌꺼기가 뜨는 일이 비일비재

했으므로 사람들은 이를 빼내기 위해서 병 밑동을 쳐서 찌꺼기를 위로

모은 후에 소주의 병목을 쳐서 찌꺼기를 날려버리는 습관이 관행처럼 남아

현재에는 화려하게 소주병을 흔들고 밑동을 치며 마시는거라고 해요~!

- 소주의 첫 잔은 버려야 한다? -

소주의 첫잔은 불순물이 많다 알코올이 더 많이 들어있다 등

다양한 이유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첫잔을 버리는 이유는 앞서

설명드렸던 코르크 마개를 사용했을 당시에 찌꺼기를 걸러내기

위함이었고 현재는 정제기술의 발달로 불순물은 당연히 들어가지 않으며

병 안에 술성분은 당연히 위아래 똑같답니다~!

- 소주는 유통기한이 없다? -

맥주나 와인과 같은 발효주의 경우에는 기간이 오래되면 술이

변질되거나 상하게 될 우려가 있어 유통기한이 있지만 소주 같은

증류수의 경우에는 도수가 높고 술안에 변질될 원재료가 없기에

유통기한이 없으며 국세청 기술연구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콜도수

20도 초과시 제품은 변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안주없이 소주만 먹어도 살찐다? -

술의 주 성분인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에너지를 내며 소주는 한잔(50ml)

기준으로 90kcal이며 한병(360ml)에 630kcal인 고열량 식품으로 안주없이

소주 세 잔만 마셔도 거의 밥 한공기(300kcal)를 먹는것과 비슷하고

술을 마시게 되면 포만감이 덜해 과식하게 되므로 살찌는 주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당이 조절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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