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앤냥 콘텐츠 사무소 소장 개냥이 인사드립니다
계속되는 비소식 때문인지 요즘 계속해서 습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습한 날씨와 장마 하면 자취를 하는 저 개냥이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바퀴벌레"입니다
한때 자취방에 바퀴벌레가 장마철에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상당히 불쾌했던 추억이 떠오르는데요. 바로 이번에 만나보실 콘텐츠의 제목이 "바퀴벌레에 관한 소름 돋는 진실 8가지"라는 콘텐츠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최고 시속 150km까지 달릴 수 있다.
이스라엘 헤브로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바퀴벌레는 초당 25번의 방향전환을 하면서 초속 1m의 속도로 내달린다고 합니다. 이는 키 170cm의 사람으로 치면 시속 150km의 속도라고 해요.
위기시 아이큐가 340까지 상승
디트로이트 생체 과학 연구소 조사 결과 바퀴벌레는 상당한 아이큐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위험시에 일시적으로 아이큐가 340까지 상승한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해요.
잘 알려진 노래 '라쿠카라차'는 바퀴벌레를 뜻한다.
15세기말 스페인에서 부르던 민요 라쿠카라차는 스페인어로 바퀴벌레를 말하는데 이는 농민들이 스스로를 바퀴벌레처럼 비참하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집단으로 비유하기 위해서 불렀다고 해요.
바퀴벌레 한 마리가 1년 동안 낳는 새끼는 약 10만 마리
한 마리의 바퀴벌레는 약 4천5백만 마리로 자기 분열을 한다고 해요. 바퀴벌레의 번식력은 이미 다들 알고 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1년에 10만 마리라니 집에서 한 마리만 발견되어도 이미 많은 알집들이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사람보다 125배 발달한 후각
바퀴벌레는 인간의 후각보다 125배 발달된 후각을 지니고 있으며 또한 신경차단 능력도 있어서 절단에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해요. 스스로 몸에 온도 조절도 가능하기에 남극 이외에는 모두 서식이 가능한 생물이라고 합니다.
약으로 죽은 바퀴벌레 새끼들은 내성이 생긴다.
약으로 죽은 바퀴벌레가 낳은 자손들은 해당 해당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더욱 강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우리가 쓰는 바퀴벌레 살충제도 점점 강해지고 독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중 18시간을 더듬이 손질하면서 보낸다.
본인의 몸은 엄청 꼼꼼히 닦는다고 해요 바퀴벌레가 이렇게 오랜 시간 더듬이를 청소하는 이유는 더듬이가 장애물을 발견했을 때 즉시 방향을 틀 수 있는 좋은 레이더가 되어주기 때문이라네요.
원래 크기에 4분의 1 정도의 작은 틈까지 들어갈 수 있다.
우리 집은 바퀴벌레가 들어올 틈도 없는데 왜 자꾸 나타날까? 비밀은 이 녀석들은 자신의 몸보다 더 좁은 틈도 비집고 쉽게 들어올 수 있는 탄력 있는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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