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캐시백 신청 방법, 신청 기간 및 지급 대상 금액 총정리

이번에는 에너지 캐시백 신청 방법과 신청 기간 그리고 지급 대상과 금액 등 해당 내용에 대한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겨울철이면 추운 날씨로 전기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는데 이에 따라서 전기세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마련이다. 이런 전기료를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팁은 에너지 캐시백 신청을 통해서 가능하다.

 

 

모든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만큼 전기세에 대한 부담도 클 것이다. 더운 여름철에는 덥다고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나고 겨울철에는 춥다고 난방 기구 사용량이 늘어나니 어느 계절이나 전기세에 대한 부담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아직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은 체크 후 신청해 보도록 하자.

 

 

 

에너지 캐시백이란?

 

22년 2월부터 시작해서 22년 7월에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 제도로 에너지 캐시백이란 전기 사용량을 줄인 가구에 한해서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전기료 차감이나 현금으로 돌려주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다.

 

직전 2개월 평균 전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하여 10% 이상 사용량을 줄인다면 그만큼 현금이나 전기세 차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 대상

에너지 캐시백 신청 대상의 경우 '주택용(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거나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하여 납부하는 아파트'에 한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각 항목별 참여 제외 대상이 있으니 이 부분을 참고하도록 하자.

 

 

에너지 캐시백 신청 대상 

1. 주택용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
2. 전기 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하여 납부하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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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제외 대상 고객

1. 전기 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하여 납부하는 아파트 중 사용 전력량 정보가 미제출된 고객
2. 신규 전기 사용 등으로 직전 1개년 동월분 사용 전력량 정보가 없는 고객
3. 한전이 시행하는 타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참여 고객
4. 신규 전기 사용 등으로 직전 1개년 동월분 사용 전력량 정보가 없는 아파트

 

 

 

 

에너지 캐시백 신청 방법

에너지 캐시백 신청은 한국전력공사(한전)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한국 전력공사 오프라인 전국 지점에서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간단한 방법은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하는 방법이다.

 

 

오프라인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에 어려운 사람들은 오프라인 한국 전력 전국 지점이나 지역본부 사업소 등을 방문하여 가능하다. 본인 위치에서 가까운 지점은 한국 전력 공식 홈페이지(지점 위치 확인하기)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방법

주택용 에너지캐시백(https://en-ter.co.kr/ec/apply/prsApply/select.do) 사이트로 접속 후 메뉴를 선택하여 에너지 캐시백 신청 메뉴로 들어가서 다음 과정을 진행하면 된다.

 

다만 캐시백 신청 장소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와 신청자 주소가 일치해야만 신청 접수가 가능하니 이 부분을 참고하길 바란다.

 

 

캐시백 지급 기준

신청일을 기준으로 하여 포함하는 월분부터 캐시백이 산정된다. 간단히 예시로 설명해 보자면 검침일이 15일일 경우 10월분 전기요금 산정기간은 9월 15일 ~ 10월 14일 이므로 해당 기간에 신청할 경우 10월분 전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한다.

 

 

기본 캐시백

기본 캐시백은 최소 절감률인 3%와 동일 지역 참여자의 평균 절감률 이상을 절약한 경우 1 kWh당 30원을 지급된다. 다만 30%라는 한도가 있으니 이 부분을 참고하자.

 

 

차등 캐시백 지급표

절감률 달성 구간	23년 7월 ~ 12월분			24년 1월 ~
	5%이상-10%미만	10%이상-20%미만	20%이상-30%이하	5%이상-15%미만	15%이상-30%이하
단가	30원/kWh	50원/kWh	70원/kWh	30원/kWh	50원/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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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에너지캐시백 신청 방법과 신청 조건 및 캐시백 지급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보았다. 아무래도 점점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 늘어나는 만큼 전력 사용량도 늘어날 텐데 이런 제도 하나가 가벼운 주머니를 조금이라도 지켜주지 않을까 싶다. 신청하는 것으로 불이익은 없으니 한번 신청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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