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몸에서 냄새가 안나는 이유!!

 

 

한국인 몸에서 냄새가 안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콘텐츠 사무소 다코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몸에서 특정한 어떤 체취가 느껴진다고 흔히들 말하는데요.

 

반대로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사실 우리나라사람들 몸에는 아무런 채취가 풍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채취가 없고 외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채취가 강하게 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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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몸에서 냄새가 안나는 이유

 

한국인 몸에서 냄새가 안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를 신기하게 여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본문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북 아시아권에 속하는 몇 개의 나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 몸에서는 독특한 채취가 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데오드란트나 향수와 같은 몸에 채취를 감출 수 있는 향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기도 하는데요.

 

 

 

 

멀고도 가까운 나라인 미국을 예로 들면 실제로 미국 남성의 05% 이상이 액취증을 가지고 있어서 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샤워시설이 설치돼야 할 정도로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액취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오드란트 사용이 일상화되어있습니다. 사실상 생활용품으로 봐도 무방할 만큼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필수적으로 소지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주위에 있는 한국인들이 냄새가 안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올리기도 하는데요.

 

 

 

 

 

 

"우리 엄마는 한국인 엄마인데 데오드란트를 안 쓰는데 냄새가 안 나요. 엄마는 한국인들이 데오드란트를 쓸 필요가 없어서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전 한국 혼혈이지만 데오드란트가 필요한데 왜 한국인들은 필요가 없는 거죠?"

 

 

 

 

 

유튜브에서도 왜 한국인, 일본인들은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라는 주제의 동영상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동아시아인들이 몸에서 냄새가 안나는 이유는 땀냄새가 나지 않는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ABCC11'이라는 유전자의 영향인데요. A대립 유전자와 G대립 유전자 두 가지 종류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여기서 G대립 유전자의 경우 악취를 유발하게 하는 액취증의 원인인 아포크린 땀샘에서 땀 분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유전자이고, 반대로 A대립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에는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가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자료에서 한국인들은 100%의 A대립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나왔고, G대립 유전자는 거의 없었던 반면 외국인의 경우 대부분 G대립 유전자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요즘 다문화로 인해 여러 외국인들이 살기도 하고 식문화도 바뀌어 액취증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서는 데오드란트를 안 써본 분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액취증이 적은 이유는 결국 A대립 유전자를 가진 덕분이라고 하니 새삼 A대립 유전자가 고마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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