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앤냥 콘텐츠 사무소장 개냥이 인사드립니다
불과 2000년대 이전만 해도 사실 고양이는 한국에서 익숙한 애완동물은 아니었던것이 사실입니다. 그 당시에만 해도 동네에는 항상 일명 "똥개" 라고 불리우는 강아지들이 동네를 주로 지배했기 때문에 고양이들이 사람이 사는 동네로 많이 넘어오는 경우가 없었는데 2000년대 이후부터는 동네에 강아지들이 사라지면서 점점 인가쪽으로 고양이들이 들어오게 되며 사람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동물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아졌을 정도인데요. 이런 반려묘가 사람을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눈인사 (눈키스)
도도한 동물 고양이들의 표현으로 "눈인사"가 있어요 눈키스라고도 불리는데 고양이가 당신을 향해서 천천히 눈을 깜빡이는 것은 당신과 같이 있는것에 안정감을 느끼고 당신을 신뢰한다는 증거랍니다.
꾹꾹이
보통 애기 고양이 일때 엄마의 젖을 더 잘 먹기 위해서 하는 행동인 일명 "꾹꾹이"는 성묘가 되어서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행동은 편한 상태이거나 집사에게 전하는 사랑의 표현 방식이라고 해요.
헤드번팅 & 마킹
고양이들이 집사에게 슬며시 다가와서 꼬리를 높게 들고 몸이나 얼굴을 비비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행동은 "마킹" 이라고 하며 본인의 채취를 집사의 몸에 남김으로써 친밀함의 표시이며 애정의 표현이라고 해요.
배를 드러내며 눕는 행동
고양이는 특히나 경계심이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쉽게 자신의 약한 부분인 배를 드러내지 않아요. 집사 앞에서 배를 보이며 눕는건 그만큼 잡사에게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편하다는 증거랍니다.
골골송
일명 "골골송"으로 고양이가 가끔씩 그르렁 소리를 낼때가 있는데 목소리의 울림이 심장근육 진동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소리라고 하는데요. 평온한 상태이거나 기분이 좋을때 내는 애정의 소리라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냥이들에게 사랑받는 집사님들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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